보통 C++에서는 XXXXManager 같이, 프로그램이 죽을 때까지 언제든지 살아있어야 하는 전역변수같은 객체를 쓸 때 그냥 싱글턴 같은 걸 쓸 것이다. 하지만 유니티에서는 내가 만든 DDO파일을 이용해서 게임오브젝트에다가 넣어두면 그 오브젝트는따로 Destroy 함수로 없애지 않는 한 씬이 변경되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게 된다. 그렇기 때문에 싱글턴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, 가지고 있는 변수의 값을 알고 싶을 때 인스펙터 창에서 그냥 볼 수 있다. 따로 디버깅이나 로그를 찍을 필요 없이 말이다. 이건 그저 내 생각이므로 좋은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.